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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

인터넷TV 알아보고 바꿔야하는 이유가 있다?

인터넷과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통신업체 들의 인터넷위약금 부과와 각종 서비스 혜택 기준이 가입자의 문의 여부에 따라 고무줄처럼 바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점을 파악해 거세게 항의하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반면 별 불만 없이 그대로 인터넷TV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사실상 `봉` 취급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서비스 계약 연장 시 주어지는 혜택도 마찬가지다. 계약 기간이 끝난 장기 가입자라도 문의 없이 계속 사용하면 아무런 혜택도 주어지지 않는다. 반면 해지하겠다고 전화를 걸면 상담사는 대뜸 인터넷TV 사은품이나 요금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안내한다. 5년간 한 통신사의 인터넷과 IPTV를 이용하다 최근 해지를 문의한 이 모씨는 “해지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1년만 더 쓰면 17만원을 주겠다고 했다”며 “1년만 쓰고도 전화를 걸면 상품 준다는 얘기를 들으니 아무 말 없이 오래 쓰는 장기 가입자는 `호구`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래전부터 이어진 이러한 관행이 “IPTV·인터넷 공급 업체인 이동통신3사(SK브로드밴드·KT·LG 유플러스)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난다”고 입을 모았다. 고객 관리와 민원 대응비용 절감 차원에서 혜택을 탄력적으로 제공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정보에 어둡거나 민원을 제기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통신사들의 이 같은 차별적 서비스는 박탈감만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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